這首歌最先是因為急診男女<응급남녀>的吳昌敏唱給珍熙,覺得非常好聽,上網搜尋了一下發現之前的請回答系列1997&1994也有出現過!
前兩天看電影偷心賊<캐치미>李浩泰給尹貞淑唱的歌又是這一首,於是搜尋了YOUTUBE和中韓文歌詞想紀錄下來。




다시 사랑한다 말할까
要再說一次我愛你嗎?

詞/曲/演唱: 김동률 金東律

마치 어제 만난 것처럼
彷彿昨天才剛剛重逢

잘있었냔 인사가 무색할 만큼
一句問候語都是這麼自然

괜한 우려였는지
也許只是一昧的憂慮

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
讓自己變的陌生是那麼的尷尬

어제 나의 전활 받고서
昨天接到我的電話之後

밤새 한숨도 못 자 엉망이라며
埋怨我因此而徹夜難眠

수줍게 웃는 얼굴
你那羞澀的笑容

어쩌면 이렇게도 그대로일까
依舊是如同當初

그땐 우리 너무 어렸었다며
你說當時的我們還很無知

지난 얘기들로 웃음짓다가
回首往事只能一笑而過

아직 혼자라는 너의 그 말에
當我聽到你還是單身的那句話時

불쑥 나도 몰래 가슴이 시려
我的內心不由得一陣淒涼

다시 사랑한다 말할까
要再說一次我愛妳嗎?

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
即便走了很遠也等了很久

널 기다리는게 나에게 제일 쉬운 일이라
等著你,對我來說是最容易的事

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
時光飛逝我都未曾發覺

다시 사랑한다 말할까
要再說一次我愛妳嗎?

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
雖然我依舊是那麼不足,但還是懇求你能接受我

널사랑하는게 내삶에 전부라
愛妳是我生命的全部

어쩔 수 없다고 말야
這是我不由自主的舉動

*** ***

그땐 사랑인줄 몰랐었다며
你說我們當時不懂愛情

가끔 내 소식을 들을때마다
『每當偶爾聽到我的消息

항상 미안했단 너의 그 말에
總覺得抱歉』 聽到你說這句話

불쑥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
突然間,我已淚流滿面

다시 사랑한다 말할까
要再說一次我愛你嗎?

언젠가는 내게 돌아올 운명이었다고
命中注定你會回到我身邊

널 잊는다는 게 나에게 제일 힘든 일이라
忘記你,對我來說是最困難的事

생각 조차 할 수 없었다고
連想也不能想

다시 사랑한다 말할까
要再說一次我愛妳嗎?

좋은 친구처럼 편하게 받아주겠냐고
請像好朋友一樣,沒有壓力的接受我

다시 태어나도 널 사랑하는게
即使來生也還是愛你

내 삶에 이유란 말야
你是我生存的理由阿

다시 사랑한다 말할까
要再說一次我愛你嗎?

조금 멀리 돌아왔지만 기다려왔다고
即便走了很遠也等了很久

널 기다리는게 나에겐 제일 쉬운 일이라
等著你,對我來說是最容易的事

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
時光飛逝我都未曾發覺

다시 사랑한다 말할까
要再說一次我愛你嗎?

여전히 난 부족하지만 받아주겠냐고
雖然我依舊是那麼不足,但還是懇求你能接受我

널 사랑하는게 내삶에 전부라
愛你是我生命的全部

어쩔 수 없다고 말야
這是我不由自主的舉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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